산패와 숙성
사람의 관계 또한
다르지 않다
酸敗と熟成
人の仲もまた
変わりゆく
와인은 산소를 차단하는 산패와 산소를 공급하는 숙성의 과정을 거칩니다.
전문가들은 와인의 맛이 산패와 숙성의 '균형'을 통해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즉 완전히 상반되는 두 개의 과정이 화학적으로 조화를 이루어낼 때에만,
비로소 최상의 맛을 내고 가장 고가의 상품성을 지니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과의 관계도 이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나치거나 소원하지도 않은 '균형'의 조화가 관계의 질을 가늠하듯이 말입니다.
▶포토하이쿠(写真俳句, photohaiku)는 사진과 5·7·5 음율의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가 결합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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