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박수현 의원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윤석열 정부 신규 설립 0·운영예산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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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박수현 의원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윤석열 정부 신규 설립 0·운영예산 삭감"

폴리뉴스 2025-10-20 10:42:00 신고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2025년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2025년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역관광 균형성장을 위한 '지역관광기업 지원센터'가 2022년 이후 신규 설치되지 않으면서 지역관광거점의 편중이 지속되고 있다. 아울러 신규 설치 예산은 3년 연속 0원, 센터 운영 예산은 12억원이 줄어들어 지역관광 균형성장이라는 야심 찬 목표는 요원한 상황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이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기업 지원 체계의 지역 확산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지역관광기업 지원센터'가 전국 17개 시도 중 9개 시도에만 설치된 상황이다.

또한, 윤석열 정부가 예산안을 편성안 2023년~2025년까지 정부안에 신규 설치 예산이 전혀 없었고, 기존 센터 운영을 위한 예산도 3년 사이에 12억원이 줄었다. 2023년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정부안 예산은 102억 원이었지만, 2024년 95억, 2025년 90억 원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수현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지역관광 균형성장에 얼마나 무심했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미설치 지역에의 우선 설치, 예산 증액 등 수도권에 집중된 K 관광의 전국 확산을 위한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노력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폴리뉴스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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