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셀토스?” 90% 완성도 신형 렌더링 공개… 하이브리드·e-AWD 최초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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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셀토스?” 90% 완성도 신형 렌더링 공개… 하이브리드·e-AWD 최초 적용

M투데이 2025-10-20 09:39:31 신고

출처:갓차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다. 

2026년 1분기 출시가 예고된 신형 셀토스는 브랜드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기아가 독자 개발한 전자식 사륜구동(e-AWD)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할 예정이다.

최근 신차 전문 매체 갓차는 “양산형과 약 90% 일치하는 정확도의 차세대 셀토스 렌더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신형 셀토스는 프로젝트 코드명 ‘SP3’로 개발 중이며, 오는 2026년 8월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오토스파이넷)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오토스파이넷)

이번 모델은 2019년 1세대 셀토스 출시 이후 약 7년 만의 풀체인지(완전변경)로, 기아의 SUV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 중 하나다.

신형 셀토스 하이브리드는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 및 기아 니로에 적용된 1.6리터 가솔린 엔진 + 전기모터 조합(시스템 출력 141마력)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모델은 가솔린으로 운영됐으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추가로 친환경성과 연비 경쟁력 모두를 강화하는 핵심 변화로 꼽힌다.

특히 신형 셀토스에는 기아 자체 개발 e-AWD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는 유럽 시장의 AWD 선호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기존 기계식 AWD보다 가볍고 반응 속도가 빠르며 효율적인 전자식 사륜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사진 :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남차카페)
사진 :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테스트카 (출처=남차카페)

셀토스는 2020년 이후 국내 소형 SUV 판매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성으로 시장의 중심에 서왔다.

신형 모델은 합리적 가격대에 하이브리드 전용 트림이 추가되며, 연비·정숙성·주행성능·친환경성을 모두 강화해 국내뿐 아니라 유럽 및 인도 시장에서도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신형 셀토스 하이브리드가 니로와의 시장 내 중복을 일으킬 가능성도 제기한다.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뉴욕맘모스)

니로는 현행 셀토스보다 불과 전장 35mm 길뿐인 만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게 될 경우 내부 라인업 간 ‘카니발라이제이션(cannibalization, 시장잠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아는 셀토스를 젊은층과 첫 차 구매자 중심의 글로벌 주력 모델로 포지셔닝하며 ‘도심형 SUV’ 이미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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