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와 '맞손'…글로벌 대체투자 기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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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와 '맞손'…글로벌 대체투자 기회 확보

이데일리 2025-10-20 08:39:38 신고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삼성증권이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 계열의 ‘세비오라 그룹’(Seviora Holdings), 세비오라 그룹 산하 사모펀드(PE) 자산운용사인 ‘아젤리아’ (Azalea Investment Management)와 전략적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아젤리아의 대체투자 전문성을 기반으로 설계된 대표적인 투자 상품들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함이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제휴식. 사진 왼쪽부터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의 100% 자회사인 세비오라 그룹(Seviora Holdings)의 가브리엘 림(Gabriel Lim) 대표, 박종문 삼성증권 사장, 아젤리아 자산운용의 CEO이자 CIO인 추엔야우(En Yaw Chue) 사장. (사진=삼성증권)


이번 협력은 국내 기관 및 고액 자산가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사모펀드 전략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젤리아의 다양한 글로벌 사모펀드 전략에서의 뛰어난 역량과 국내 프라이빗웰스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 및 차별화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테마섹 산하 운용사를 총괄하는 지주 회사 격의 세비오라는 테마섹의 100% 자회사로, 지난달 1일 취임한 가브리엘 림(Gabriel Lim) 대표가 맡고 있다. 과거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및 산업통상부 차관, 리센룽 싱가포르 전 총리의 수석비서관을 지낸 고위 공무원 출신인 림 대표는 “테마섹의 자금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장기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젤리아 자산운용의 CEO(최고경영자)이자 CIO(최고정보책임자)인 추엔야우(En Yaw Chue) 사장도 “이번 협력은 혁신적이고 투자자 중심적인 솔루션을 통해 프라이빗 마켓 투자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려는 양사의 공동의지를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박종문 삼성증권 사장은 “이번 협력은 국내 투자자들이 글로벌 공동투자 및 세컨더리 전략을 활용한 차별화된 사모펀드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운용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체투자 상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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