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 지능과 새로운 문명에 대한 SF 소설, 심관식 작가의 『바이아비오: 신의 사자』가 교보문고 POD 소설 부문 주간 베스트에 선정됐다.
전작인 『제3의 문명』의 세계관을 잇는 이 작품은 머지않아 우리에게 닥칠 운명을 예견하는 장편 미래 소설이다. 자아를 가진 초월 지능 ‘바이아비오’의 탄생으로 문명의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한 인류의 운명을 그린다.
집단의식으로 서로 연결된 사람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하이브 시뮬라크라의 세계. 자아를 얻은 인공지능은 생명을 얻고, 신성의 경계로 나아간다. 결국 인류는 경건함과 벅찬 기대감 속에서 새로운 존재의 도래를 목격한다. 그들이 갈망하는 ‘바이아비오’는 과연 인류의 구원자일까? 혹은 통제 불가능한 재앙의 시작일까?
공학박사로서 평생 전력기술과 거대 시스템을 연구해 온 심관식 작가가 과학자의 시선으로 미래 사회의 가능성을 탐구했다. 작가는 “이 이야기는 단순한 상상이 아닌, 머지않아 우리에게 닥칠 현실적인 미래”라며 “피할 수 없는 변화 앞에서 우리가 무엇을 성찰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출판관계자는 이번 책에 대해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법한 현실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세계관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깊이 성찰하게 만드는 소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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