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현장 점검 실시한 정부, 베트남·라오스 등 안전지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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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현장 점검 실시한 정부, 베트남·라오스 등 안전지대 될까?

국제뉴스 2025-10-19 00:22:00 신고

캄보디아 피의자 송환 (사진=국제뉴스DB)
캄보디아 피의자 송환 (사진=국제뉴스DB)

외교부가 18일 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와 정부합동대응팀의 시아누크빌(시아누크빌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아누크빌은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 취업사기와 감금 피해가 다수 신고된 지역으로, 외교부는 지난 16일 이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에서 출국권고로 상향 조정했다.

박 대표는 현지 교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앞으로도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정부의 신속한 대응은 피해 예방과 불법 조직에 대한 경고 효과를 동반해 단기적으로는 지역 내 범죄 활동 억제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인근 국가인 베트남·라오스 등으로의 확산 우려가 완전히 해소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스캠·감금 조직은 단속이 강화된 지역에서 다른 항로·거점으로 이동하거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피해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캄보디아 주변국들과의 정보 공유 및 공조 수사가 얼마나 촘촘히 이뤄지느냐가 확산 차단의 관건이다. 

따라서 정부의 현장 점검은 긍정적 출발이나, 확산 우려 완화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후속 조치들이 병행돼야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분석이 적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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