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20년차 베테랑 게임 전문가 나영석PD와 역대급 규모의 JYP 패밀리 사이의 유쾌한 신경전이 오는 22일 ‘출장 십오야’와 함께 공개된다.
tvN에 따르면 오는 22일 첫 방송될 ''출장 십오야' JYP 스카우트 편은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을 필두로 JYP 패밀리 11개팀의 예능 스카우트 대원 성장대결로 펼쳐진다.
특히 2PM, DAY6, TWICE, Stray Kids, ITZY, Xdinary Heroes, NMIXX, NiziU , NEXZ, KickFlip 등 총 11팀, 40명의 역대급 규모만큼이나 다채로운 예능케미들이 조명될 예정이다.
경력직 심사위원 박진영과 함께 30라운드를 넘어가는 초유의 박빙이 펼쳐지는 랜덤 플레이 댄스는 물론, 나영석 PD의 가차없는 '땡'의 미학과 물량공세의 JYP 패밀리들의 신경전까지 예측불가 예능케미가 예고돼 관심을 끈다.
tvN ‘출장 십오야’ JYP 스카우트 편은 오는 22일과 29일 2주간 매주 수요일 밤 10시30분 방영되며, 방송 이튿날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 공개된다.
한편 tvN ‘출장 십오야’는 20년 차 베테랑 게임 전문가 나영석 PD가 게임이 필요한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예능 배달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2주간의 JYP 스카우트 편과 함께 오는 11월 스타쉽 전국체전 편 공개를 예고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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