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백번의 추억’ 김다미와 신예은이 서로의 경쟁자로 마주한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의 영혼의 단짝으로 찬란히 반짝이는 우정을 쌓은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한재필(허남준)을 향한 마음까지 겹쳤다. 그러나 두 친구가 서로의 첫사랑이 누구인지 알게 됐고, 결국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그 마음을 접었다.
이후 종희가 사라진 7년의 시간 동안, 영례와 재필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의 곁을 지키며 단단한 정을 쌓아왔다. 돌아온 종희는 재회한 재필에게 다시금 마음이 흔들렸지만, 이미 두 사람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져 있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영례와 재필이 오랜 우정 끝에 마침내 연인으로 발전하며, 종희가 한발 물러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그런데, 이번에는 두 친구가 인생의 새로운 목표로 또 다른 경쟁을 펼칠 예정.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종희가 “넌 너대로 최선을 다해. 나도 나대로 최선을 다할 테니까. 또 페어플레이 해보자”라며 영례에게 손을 내미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첫 사랑에 새로운 도전마저 운명적으로 겹쳐졌지만, ‘페어 플레이’를 다짐하는 두 친구에게 이번 경쟁이 어떤 의미가 될지 기대를 모은 대목이다.
제작진은 “서로의 마음에 솔직해지면서 영례와 종희의 찬란한 우정에도 균열이 갔다. 과연 그 틈이 다시 봉합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달라. 새로운 도전과 경쟁의 무대는 그 우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장치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백번의 추억’ 11회는 오늘(18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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