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파리바의 제임스 피카리엘로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1조 달러 시가총액은 실질적인 수익이 없는 로보택시·휴머노이드 로봇 등 AI 사업에 대한 과도한 기대에 기반하고 있다”며, “장기 성장 잠재력은 인정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은 이미 많은 미래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주가는 연초 대비 6%, 1년 누적 기준 94% 상승하며 여전히 강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38명의 애널리스트 중 10명이 매도 의견, 13명이 보유, 15명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평균 12개월 목표가는 365.82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15%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
시장에서는 “AI와 로보틱스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지만, 단기적으로 테슬라의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기 어렵다”는 신중론이 확산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