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 중인 근황을 전했다.
싱글맘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던 그는 결국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을 찾았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원 팔찌 사진과 함께 “위경련에 이어 일주일 가까이 이석증을 앓다 회사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 갔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여러 일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이겨내고 버티다 결국 탈이 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뇌 MRI와 심장 관련 검사를 진행했는데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고 하더라”며 “하지만 30분 가까이 의식이 없었던 탓에 뇌에 무리가 갔을 거라고 했다. 며칠간 입원하며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조민아는 “싱글맘이자 워킹맘이라 그럴 수 없다는 게 현실이다”라며 “모두들 건강 꼭 챙기시라. 저도 저를 더 아끼고 사랑해보려 한다. 나를 위해, 아들 강호를 위해, 우리의 행복을 위해”라고 다짐했다.
현재 조민아는 보험 설계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7월에는 “11번째 DB퀸이 됐다”며 우수 설계사로 선정된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고객의 믿음이 쌓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며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두 배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1995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솔로 가수와 연기자로도 활약했고, 방송과 사업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보다 SNS를 통해 일상과 육아, 그리고 자신의 일터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팬들은 그의 게시글에 “몸부터 챙기세요”,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강호를 위해서라도 쉬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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