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임영웅 향한 복수심 폭발…리벤지 매치 커밍순('뭉쳐야 찬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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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임영웅 향한 복수심 폭발…리벤지 매치 커밍순('뭉쳐야 찬다4')

뉴스컬처 2025-10-17 14:5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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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안정환이 임영웅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운다.

오는1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 28회에서는 지난해 임영웅의 ‘리턴즈FC’에 4:0 완패하며 굴욕을 맛봤던 안정환이 복수에 나서는 리벤지 매치가 그려진다. ‘판타지리그’ 최정예 멤버들과 뭉친 안정환이 완벽한 설욕을 꿈꾸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사진=뭉쳐야 찬다4

지난해 ‘리턴즈FC’와의 경기에서 4:0 대패한 안정환은 ‘조축의 신’에서 ‘대패의 신’으로 전락, 당시 회식비를 자신의 카드로 결제하는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안정환은 “그때 긁은 카드 값을 아직 갚고 있다”며 그때의 분노(?)를 웃음기 섞인 토로로 전했고, 임영웅의 행동에 대해 “그 모습이 괘씸해서 리벤지 매치를 신청했다”며 복수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복수전에는 안정환이 직접 구성한 ‘판타지올스타’ 팀이 출격한다. 지난해보다 한층 성장한 게바라, 류은규, 이대훈에 ‘K5 득점왕’ 이신기, 독일 세미프로 출신 신우재까지 합류해 한층 탄탄해진 전력으로 맞선다. 임영웅 역시 “작년보다 수준이 올라왔다”며 긴장감을 인정했고, 안정환은 “오늘은 무조건 이긴다”며 강한 승리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리턴즈FC’ 역시 신입 멤버 선발에 변화를 줬다. 철저한 서류 심사와 실전, 인성 테스트를 거쳐 팀을 재정비했다는 것. 임영웅은 “조기축구는 인성이 중요하다. 오래 함께할 사람을 본다”며 구단주다운 철학을 전했다. 하지만 일부 신입이 ‘뭉쳐야 찬다4’ 입단을 시도해 임영웅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이 ‘배신(?)’ 멤버는 누구일지, 임영웅의 반응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뭉쳐야 찬다4’ 멤버 중에는 ‘리턴즈FC’가 속한 ‘KA리그’ 출신도 있었던 사실이 공개됐다. 임영웅은 “송하빈은 우리 리그 소속”이라며 스파이 가능성을 제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안정환의 완벽 복수 작전에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복수심에 불타는 안정환 감독의 ‘판타지올스타’와 임영웅의 ‘리턴즈FC’가 1년 만에 맞붙는 리벤지 매치는 오는 19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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