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성남FC가 엄브로와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경매를 진행한다.
17일 성남은 보도자료를 통해 “스포츠 수집품 옥션 플랫폼 컬렉스(COLLEXX)와 함께 선수들이 실제 착용한 유니폼을 대상으로 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는 10월 16일(수) 낮 12시부터 10월 23일(수)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해당 유니폼은 지난 1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선수단이 착용했던 ‘엄브로 10주년 기념 스페셜 유니폼’이다. 성남은 이날 리그 1위 인천을 상대로 2-2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의미를 더했다.
총 32점이 출품되는 이번 옥션 물품은 선수단이 경기에서 실제 착용한 ‘매치원(Match Worn)’ 유니폼과 경기 출전을 대비해 준비된 ‘매치이슈드(Match Issued)’ 유니폼으로 구성되며, 모든 제품에는 선수단의 친필 사인이 함께 담겨 있다.
‘엄브로 10주년 기념 스페셜 유니폼’은 팬들의 의견과 성남의 상징이 더해져 완성된 블랙 아이덴티티의 결정체다. 구단의 철학과 엄브로의 헤리티지가 담긴 디자인은 지난 10년간의 동행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이번 옥션을 통해 팬들은 ‘다이아몬드 까치 컬렉션’의 정점을 직접 소장할 수 있다.
성남은 2024시즌에도 창단 35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유니폼을 컬렉스를 통해 한정 옥션으로 진행,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전량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성남 구단은 “엄브로와 함께한 10년의 여정을 팬들과 나누기 위해 특별히 실착 유니폼 옥션을 준비했다”라며 “성남의 상징인 블랙의 믿음과 가치를 담은 스페셜 유니폼에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옥션 종료 후 낙찰자에게는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이 발송될 예정이다.
사진= 성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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