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데뷔 60주년 파티 오픈...신유→전유진 후배들 총출동('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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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데뷔 60주년 파티 오픈...신유→전유진 후배들 총출동('불후의 명곡')

뉴스컬처 2025-10-17 11:0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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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불후의 명곡'에 레전드가 뜬다. 원조 오빠 남진이 데뷔 60주년을 맞아 화려한 축하 무대를 펼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남진’ 편으로 꾸며진다. 무려 60년, 시대를 초월한 대중성과 무대 장악력으로 국민 가수로 자리 잡은 남진이 이번엔 ‘불후’ 아티스트석에 앉는다.

사진=불후의 명곡
사진=불후의 명곡

이날 남진은 특별 무대로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열창, “불후의 명곡, 오빠 왔다!”고 외치며 존재감을 폭발시킨다. 단 한 무대만으로도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현장을 달군다는 후문이다.

남진을 축하하기 위해 총 11팀의 후배 가수들도 총출동한다. 신유, 양동근, 조정민, 딕펑스, 김기태, 20세기보이즈, 나태주, 전유진, 황민호&이수연, 박민수, 82MAJOR까지, 장르 불문 최강 라인업이 꾸려졌다.

특히 황민호와 이수연은 특별 듀엣으로 무대에 서고, 박민수와 82MAJOR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후배들은 ‘그대여 변치마오’, ‘우수’, ‘상사화’, ‘둥지’, ‘빈잔’, ‘파트너’, ‘미워도 다시한번’ 등 남진의 명곡들을 재해석해 헌정 무대를 꾸민다.

경연은 트로트파와 타 장르파로 나뉘어 한 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트로트파의 맏형 신유는 “트로트가 남진이고, 남진이 곧 트로트”라고 외친 반면, 타 장르파의 정모와 양동근은 “남진이 있었기에 K팝이 있었다”, “우리는 남진 장르”라며 맞불을 놓는다.

과연 남진 60주년 헌정 무대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진짜 오빠의 귀환이 펼쳐질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남진’ 편은 오는 18일(토)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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