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뭉찬’ 열혈팬 고백 “한번 해보라는 안정환 추천에 고민 많이 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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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뭉찬’ 열혈팬 고백 “한번 해보라는 안정환 추천에 고민 많이 해” [RE:뷰]

TV리포트 2025-10-17 07:54:33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이경이 ‘뭉쳐야 찬다’의 열성팬이라고 밝힌 가운데 안정환의 추천을 받고 고민했던 이유를 언급했다. 

16일 온라인 채널 ‘안정환19’에선 ‘곽범을 계속 쓰는 이유가 뭐예요? [취중진담 토크 ‘딱 세 잔만’ | 이이경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안정환, 김남일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이경은 안정환이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에 대해 “어느 정도로 챙겨보냐면 운동할 때마다 보고 집에서 위스키 한잔 할 때도 틀어놓는다”라고 털어놨다. 

안정환은 “얘도 축구 환자다”라고 이이경의 축구 사랑을 언급하며 “그래서 내가 뭉찬 한번 해보라고 추천했었다. 그런데 약간 불안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이경은 “(권유를 받고)그날 매니저랑 엄청나게 고민했었다”라고 털어놨다.

김남일은 “이경이 나왔으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축구를 좋아하고 할 줄 아니까. 아예 할 줄 모르면 추천도 안 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이경은 “(축구 하다가)다치는 것은 상관없는데 제가 하는 다른 프로그램에 지장을 줄까봐 그런 이유가 아니면 무조건 했을 것”이라고 ‘뭉찬’에 합류하지 않은 이유를 언급했고 안정환 역시 “네가 하는 게 많아서”라고 공감했다. 이어 안정환은 “연기 잘하니까 연기 해!”라고 본업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남일이 연기하면 어떨 것 같나?”라고 물었고 이이경은 “저는 찬성이다”라고 답했다. 김남일은 “다른 거는 자신 없지만 눈물 연기는 자신 있다”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30초 안에 눈물을 흘리면 30만 원을 주겠다고 김남일을 도발했다. 이에 김남일이 눈물 연기에 도전했지만 안정환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은 이이경에게 “눈물이 뚝 떨어지는 건 안약 넣는 건가?”라고 눈물 연기에 대해 물었고 이이경은 “그건 나중에 기술이 생긴다. 눈물이 떨어지는 위치도 바꿀 수 있다”라고 밝히며 연차가 쌓이면서 요령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안정환19’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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