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 주에 이어 ‘4연승 가왕 헤라클레스’ 민우혁, ‘5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솔지, ‘명품 발라더’ 2AM 이창민, ‘한국 야구 레전드 2루수’ 정근우, ‘가습기 보이스’ 트로트 가수 신성, ‘만찢 비주얼’ 드리핀 차준호, ‘러블리 비타민’ 레인보우 고우리, ‘대세 걸그룹’ 리센느 미나미&원이가 출격해 볼거리를 더한다.
이번 주, 폭발적인 성량과 짙은 호소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왕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가 3연승에 도전한다. 매 무대마다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가 3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녀를 긴장하게 만든 강력한 복면 가수들의 등장에 치열한 황금 가면 쟁탈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명연기를 선보이며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은 배우 문근영이 픽한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귀를 쫑긋하게 하는 포근한 음색에 모두가 푹 빠져들었다. 이어 배우 문근영이 이 복면 가수의 노래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희망사항',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등의 음악을 작곡한 ‘레전드 뮤지션’이자, 드라마 '연애시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의 음악 감독인 음악인 노영심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음악인 노영심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혀지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예상치 못한 이름이 거론되자 복면 가수의 정체를 두고 뜨거운 추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가왕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와 도전자 복면 가수의 가창력 맞대결은 '복면가왕'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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