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때아닌 결혼설에 유쾌하게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정용화는 15일 개인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용화는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진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한 누리꾼이 자신의 지인에게 “정용화가 내년에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글을 올렸고, 이는 급속도로 확산됐다.
그는 “보통 6월부터 내년 스케줄이 올라온다”며 “이쯤 되면 내년 계획은 다 짜여 있는데, 결혼은 스케줄에 안 올라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뜬금없는 결혼설에 대한 센스있는 답변이었다. 이어 그는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그만 물어봐라. 대답하는 것도 이상해서 가만히 있었던 것”이라며 해명을 덧붙였다.
정용화는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기자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에는 밴드 씨엔블루로 데뷔해 ‘외톨이야’, ‘러브’, ‘직감’, ‘아임 쏘리(I’m Sorry)’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랩, 악기 연주, 작사·작곡 프로듀싱 등 뛰어난 음악적 능력을 선보였다.
그는 그룹 소녀시대 막내 서현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삼총사’, ‘더 패키지’, ‘대박부동산’, ‘두뇌공조’, 영화 ‘단골식당’ 등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웹 예능 ‘정용화의 엘피룸’에서 진행을 맡아 다양한 게스트들과 만나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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