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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은 연예인들의 살림기를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요원은 최근 하차를 결정한 백지영의 빈자를 메운다. 은지원과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게 된다. 이날 첫 녹화를 진행했으며 오는 25일 방송에 첫 등장 예정이다.
이요원은 1998년 데뷔 후 ‘남자의 향기’, ‘고양이를 부탁해’, ‘선덕여왕’, ‘마의’, ‘황금의 제국’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올해는 ‘귀신들’을 통해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요원은 최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노빠꾸 탁재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능 고정 MC로 나서는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이번 MC 발탁은 연기 중심의 행보를 이어온 이요원이 예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활동을 확장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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