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새로운 심장 개발 착수… 정체는 ‘고성능 MR’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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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로운 심장 개발 착수… 정체는 ‘고성능 MR’ 엔진

더드라이브 2025-10-16 16:42:41 신고

▲ ‘Team HMG’ 영상 캡쳐 <출처=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고성능 차량 전략의 핵심이 될 새로운 엔진 개발을 공식화했다. 최근 공개된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의 ‘Team HMG’ 영상에서는 현대 엔진설계팀이 ‘MR(Midship Rear) 엔진’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단순한 콘셉트가 아닌 실제 연구개발(R&D) 단계에 돌입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번 MR 엔진은 전통적인 전륜구동 기반의 구조에서 벗어나, 차량 중앙 후방에 엔진을 배치하는 미드십 리어 구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현대차가 기존과는 전혀 다른 차세대 고성능 파워트레인 개발에 착수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고회전 고성능을 목표로 설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Team HMG’ 영상 캡쳐 <출처=현대자동차>

현대차의 MR 엔진 개발은 그동안 ‘N RM(Racing Midship)’ 콘셉트카 시리즈를 통해 축적해온 기술적 노하우와도 관련이 있다. RM 시리즈는 슈퍼카급의 핸들링과 민첩성을 실험하기 위한 실험적 플랫폼으로, RM14, RM15, RM16, RM19, RM20e 등을 통해 고출력 터보 엔진부터 전동화 파워트레인까지 다양한 구성을 테스트해왔다.

현대차가 MR 엔진 개발을 공식화함에 따라, 고성능 브랜드 ‘N’의 향후 전개 방향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기존의 i30 N, 코나 N, 아이오닉 5 N 등 고성능 모델들이 주로 전륜 또는 4륜 기반이었다면, MR 엔진을 중심으로 한 후륜 기반 고성능 모델의 등장은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한층 다양화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MR 엔진과 같은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성능 시장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하이퍼카 시장 진입을 노리는 도전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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