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16기, 역대급 부부 등장…충격 반전과 소름 돋는 고백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이혼숙려캠프’ 16기가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릴 ‘역대급’ 부부의 등장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첫 번째 부부의 충격적인 가사조사가 공개된다. 먼저 남편 측 영상에서는 육아로 지친 아내가 남편에게 날 선 감정을 터뜨리는 장면이 담기며, 한순간에 고조되는 갈등의 긴장감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대화 도중 벌어진 아내의 예측 불가한 발언과 돌발 행동은 출연진마저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든다..

사진=이혼숙려캠프

하지만 곧이어 공개된 아내 측 영상은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는다. 자상해 보이던 남편의 이면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 것. 아내와 아이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남편의 폭력적 면모가 드러나면서 스튜디오는 경악에 휩싸인다. 특히 남편이 과거 ‘반사회적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던 사실이 밝혀지며, 사연은 더욱 깊은 충격을 안긴다.

갈등의 이면에 감춰졌던 진짜 진실이 드러나며,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 16기 첫 부부는 이광민 전문의와의 심도 깊은 상담을 통해 남편의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는다.

한편, 역대급 반전과 긴장감으로 가득 찬 16기 첫 부부의 사연은 오늘(16일) 밤 10시 3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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