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컴백설에 YG 입 열었다”…블랙핑크 완전체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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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컴백설에 YG 입 열었다”…블랙핑크 완전체 복귀 임박?

인디뉴스 2025-10-16 16: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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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블랙핑크

 

그룹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설이 불거지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컴백과 관련해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오는 12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11월로 예상됐던 일정이 다소 미뤄진 셈이다. 사실이라면 블랙핑크는 2022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게 된다.

‘본 핑크’는 당시 글로벌 차트를席권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타이틀곡 ‘셧다운(Shut Down)’과 수록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세계 각국 스트리밍 차트를 석권했고, 이후 진행된 월드투어 역시 180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블랙핑크
블랙핑크

 

이후 블랙핑크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뛰어(JUMP)’를 통해 완전체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힙합 리듬 위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더한 이 곡은 공개 직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올랐고, 팬들은 “완전체 앨범이 머지않았다”는 기대를 높였다.

현재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수는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고 있고, 제니는 자신의 회사 OA를 설립해 음악과 패션을 아우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제는 음악 프로젝트 중심의 소속사와 협업 중이며, 리사는 글로벌 레이블 LLOUD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만큼은 여전히 YG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이는 2023년 재계약 당시 “그룹 활동은 YG가, 개인 활동은 각자 소속사가 담당한다”는 합의에 따른 것이다.

현재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이어가고 있다. 7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스타디움을 돌며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했고, 오는 18일부터는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일정에 돌입한다.

음악계 관계자들은 “완전체 컴백 시점은 내부 논의 중으로 보인다”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모두 안정된 만큼, 블랙핑크 브랜드의 새로운 장이 열릴 시기가 머지않았다”고 내다봤다.

팬들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이번엔 드디어 네 명이 함께 무대에 서는 걸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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