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TWS, 日 '카운트다운 재팬' 출격 확정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르세라핌과 TWS(투어스) 등이 일본 연말 대표축제를 수놓으며, 글로벌 '퍼포먼스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16일 쏘스뮤직, 플레디스 등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들은 르세라핌과 TWS가 오는 12월 27~31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재팬 25/26(COUNTDOWN JAPAN 25/26)’에 출격한다고 전했다. 

‘카운트다운 재팬’은 2003년부터 시작된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이다. 르세라핌(28일)과 TWS(27일)는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ASIAN KUNG-FU GENERATION), 우버월드(UVERworld), 바운디(Vaundy), 크리피 너츠(Creepy Nuts) 등과 함께 무대에 선다. 

TWS(투어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오는 11월 도쿄돔에서 개최할 첫 투어 앙코르 공연과 함께 현지 안팎의 압도적 화제성을 자랑하는 르세라핌, 올 여름 일본데뷔 이후 인지도가 급상승 중인 청춘 TWS 등의 연말 무대활약상이 열도 팬들에게 어떻게 다가설지 주목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4일 첫 싱글 'SPAGHETTI'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TWS는 최근 발표한 미니4집 타이틀곡 'OVERDRIVE'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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