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힘, 김현지 부속실장에 스토커 수준 집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민주당 "국힘, 김현지 부속실장에 스토커 수준 집착"

이데일리 2025-10-16 10:38:13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에 더불어민주당이 ‘스토커’라고 비판했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 뉴스1)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김 실장의 국감 증인 출석 문제에 대해 “ 국감에 못 나올 이유가 없다”면서도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계속해서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국감의 본질을 흐리고 정쟁을 위한 도구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게 저희 당의 입장”이라고 했다. 그는 “아직 (김 실장의) 출석 여부는 정해지지는 않았다”며 “논의되는 대로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장이던 시절부터 이 대통령을 보좌해온 최측근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엔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으로서 인사에 깊이 관여했다. 국민의힘이 대통령실을 소관하는 국회운영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김 실장이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김 실장은 지난달 말 대통령을 최근접에서 보좌하는 제1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관례상 제1부속실장은 국감에 출석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국감 증인 출석을 피하기 위한 인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국회에서 증인으로 의결하면 김 실장이 국감에 출석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김 실장을 출석시키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도 김 실장을 “실세 중의 실세”라고 부르며 “직권남용 등 부분에 대해 국정감사에 나와 답변해야 한다”

한편 백 대변인은 전날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 대해 “시중에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아파트에 대한 이 갭투자를 하기 위한 가계 부채가 너무 급증하면서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12월까지 계속 추가적인 정책들이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때 국민 의견도 듣고 더 세밀한 대책을 낼 수 있도록 당전 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