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 최연소 참가자에서 K팝 슈퍼 레이디로…소연의 화려한 귀환 [현장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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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 최연소 참가자에서 K팝 슈퍼 레이디로…소연의 화려한 귀환 [현장뷰]

엑스포츠뉴스 2025-10-16 07: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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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가 낳은 스타, 아이들(i-dle) 소연이 화려한 금의환향을 알렸다.



15일 오전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민석 PD, 황금산 챕터아이 사업 담당, 메인 프로듀서 4인 아이들 소연, 다이나믹 듀오 개코, 안무가 리에하타, 일본 가수 겸 배우 이와타 타카노리, 한일 참가자 40인이 참석했다. 



이날 소연은 길게 풀어내린 생머리와 블랙 롱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깊게 파인 절개선으로 눈부신 각선미가 돋보였다. 

소연은 "'언프리티 랩스타'가 다시 하게 될 줄 몰랐다"며 "이 프로그램이 재탄생했다는 것이 기분 좋다. (참가자로 함께했던)그때는 제가 고등학생이었는데, 9년이 지난 지금 성인이 되어 다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연은 지난 2016년 방영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 최연소 참가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19살이었던 소연은 쟁쟁한 래퍼들 사이에서도 당찬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그로부터 9년이 지난 지금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 단독 MC로 낙점되어 화려하게 돌아온 소연은 단순한 진행자를 넘어 참가자들의 롤모델이자 진정성 있는 멘토로서 함께하며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는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일 합작 힙합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새로운 글로벌 힙합 걸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참가자들은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참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경쟁뿐 아니라 협업을 통해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

오는 10월 16일 첫 방송되며, 유넥스트(U-NEXT)를 통해 일본에서 동시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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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여신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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