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임신’ 이시영, 강펀치 날렸다…”임산부가 이래도 돼?”[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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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임신’ 이시영, 강펀치 날렸다…”임산부가 이래도 돼?”[RE:스타]

TV리포트 2025-10-16 01:40:02 신고

[TV리포트=김해슬 기자] 만삭이 된 배우 이시영이 강인한 체력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사랑하는 가족과 너무 감사한 친구들이 있다는 것 항상 감사해야지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여러 명의 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캠핑을 즐긴 그는 다양한 음식들이 놓인 테이블 위에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뒤이어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그가 펀치 기계를 내려치는 순간이 포착됐다. 그는 9000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강력한 파워를 보여주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이는 순간이다”, “항상 아들 정윤 군과 함께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펀치 기계를 내려친 것에 대해 “만삭인데도 저런 파워라니 대단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올해 초 이혼 사실을 알린 그는 이혼한 전 남편 동의 없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화제의 중심이 됐다.

이시영은 평소 2010년 사회인 복싱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는 등 튼튼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시영은 만삭의 몸에도 낚시와 마라톤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마라톤 완주 소식을 전한 이시영은 “저의 첫 해외 마라톤이자 정윤이 인생 첫 마라톤이었다”며 “너무 의미있고 뜻깊은 경험이었다. 뱃속 정윤이 동생까지 우리 세 가족 첫 동반 마라톤 무사히 마쳤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첫날 5km도 다음날 10km도 정윤이까지 모두 무사히 완주했다. 아름다운곳에서 뛰니까 10km도 3km처럼 느껴지는 마법이었다”며 임산부임에도 남다른 체력을 인증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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