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해슬 기자] 결혼을 앞둔 그룹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아침 댓바람부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머리를 쓸어 넘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는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편안한 차림과 수수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그는 “헤이즐넛초코크림라테”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이른 시각부터 티타임을 가지고 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라테 위 곰 발바닥이 너무 귀엽다”, “아침부터 데이트하는 것이냐”, “행복해 보인다”, “표정이 행복해 보이고 좋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라”는 등 응원을 전했다.
신지는 앞서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결혼 발표 이후 문원을 둘러싼 각종 루머가 나오며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신지는 문원에 대한 굳건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최근 신지는 3층 규모 신혼집으로 이사를 한 근황을 전하며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설렌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너무 좋다”며 “3층은 예비 신랑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추석에는 친인척들과 모여 윷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윷놀이로 시끌벅적”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명이 둥글게 모여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현재 신혼집에서 문원과 동거를 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지며, 두 사람이 첫 명절을 함께 보낸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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