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만 깎아줘”…이수지, 연예인 DC 요구 인정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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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만 깎아줘”…이수지, 연예인 DC 요구 인정 [RE:뷰]

TV리포트 2025-10-16 00:34:45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명품 매장에서 ‘연예인 DC’를 요구했다는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4일 공개된 채널 ‘테오’의 콘텐츠 ‘살롱드립’ 새 영상 말미 예고편에서는 이수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진행자 장도연은 “요즘 인기 비결이 노출이라던데 DM이 쏟아지지 않냐”고 묻자 이수지는 “한 명 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대신 ‘배 가리라’는 연락이 100개 넘게 왔다”며 “그래서 반항심이 생겼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더 벗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장도연은 지난해 화제를 모은 ‘백화점 DC 요구’ 일화를 다시 꺼냈다. 앞서 유인나는 한 방송에서 절친 이수지가 명품 매장에서 할인을 요구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장도연이 “그 에피소드 재밌었다. 백화점 가서 기세로 밀어붙였다던데”라고 묻자 이수지는 “맞다”고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그때 ‘이거 얼마에 형성돼 있죠? 백만 원만 깎아줘요’라고 했다”며 “당연히 정찰제인 걸 알지만 직원분들 웃기려고 한 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짜 깎아달라는 뜻이 아니라 개그 욕심이었다”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그때 유인나가 진짜 당황했겠다”고 반응했고 이수지는 “맞다. 옆에서 ‘야, 그만해!’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생생히 재연했다.

이날 ‘살롱드립’ 예고 영상은 본편 공개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수지의 솔직한 입담과 셀프 디스 개그가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본편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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