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의미를 느끼다'...동대전도서관 '보이는 말, 언어의 향연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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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의미를 느끼다'...동대전도서관 '보이는 말, 언어의 향연 展'

뉴스앤북 2025-10-15 19:5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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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말, 언어의 향연 展'/ 동대전도서관 제공 
'보이는 말, 언어의 향연 展'/ 동대전도서관 제공 

[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대전 동대전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보이는 말, 언어의 향연 展'을 열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자와 언어가 지닌 시각적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언어를 통해 인류가 성장하고 문명을 쌓아온 과정을 예술로 표현한 기획전으로, 인간이 살아온 '직선적인 시간' 속에서 발전해 온 언어의 의미를 탐구한다. 문자와 기호의 형태가 만들어내는 조형적 질서를 시각적 이미지로 재구성해, 언어가 지닌 본질적 가치와 미학적 깊이를 새롭게 조명한다.

참여 작가 김소형, 신기영, 이용나는 다양한 국가의 문자체계에서 영감을 받아 언어의 구조와 기호를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작품은 글자의 소리와 형태, 리듬을 시각적 이미지로 전환하며, 언어가 인간의 감정과 사고를 어떻게 담아내는지를 보여준다.

전시는 △각국의 문자체계에서 영감을 얻은 이미지 작업 △지도, 도표, 악보, 수학기호 등 언어의 시각적 전달 형태를 다룬 추상작업 △한글의 다양한 글씨체 탐구 △나라별 숫자 표기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나만의 상형문자 만들기'에서는 '기쁨', '빛', '나무' 등 감정과 사물의 이미지를 자신만의 문양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색색의 마스킹테이프로 벽에 이름을 만드는 '이름 문자 작업'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릴레이 필사, 이름의 뜻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이름 문자도 만들기' 등 언어의 감성과 상징을 체험으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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