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드 게임즈가 개발한 ‘트릭컬 리바이브’ 글로벌 버전이 일본 론칭 4일차에 돌입한 가운데,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모바일 앱 데이터 분석 사이트인 게임 인사이트에 따르면, ‘트릭컬 리바이브’은 지난 10월 11일 일본 시장에 론칭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7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출처=트릭컬 리바이브 X
이 수치는 최근 일본 시장에서 서브컬처 게임들이 상대적으로 주춤한 가운데 거둔 성과다. ‘트릭컬’은 ‘승리의 여신: 니케’(41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63위), ‘블루 아카이브’(91위) 등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향후 이벤트 방향성에 따라 성과가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트릭컬 리바이브’는 10월 들어 최근 2주년 맞이 이벤트에 돌입, 국내 시장에서 일 최고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하면서 기세를 올리는 분위기이다. 코어 유저들이 단단한 지지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 같은 노하우가 일본 시장에서도 발휘될 경우 중장기 흥행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트릭컬 리바이브 X
에피드 게임즈는 이 같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에피드 게임즈는 빌리빌리게임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에 일본 시장에서 확보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스토어에도 진출하면서 글로벌 실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볼따구로 세계를 정복한다! 글로'볼' 오픈 (출처=트릭컬 리바이브 X)
한 게임 전문가는 “‘트릭컬 리바이브’의 경우 국내 기준으로 보면 독특한 일러스트와 캐릭터성 등이 입소문을 타서 성장하는 슬로우 스타터에 가깝다”라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유사한 형태로 부스팅이 된다면, 중장기 흥행 노선을 주목해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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