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오는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점쳐지면서 증권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공=네오위즈
이와 관련해 유진투자증권은 네오위즈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30,000뭔에서 3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3분기 매출액이 1,206억원, 영업이익이 29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350%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기대치인 128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연구원은 “PC/콘솔 부문은 지난 6월 7일 출시된 ‘P의 거짓’ DLC 판매 효과가 감소했으나 8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에 등록된면서 로열티 수익이 발생했다”며 “또 9월 11일 출시한 인디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2주만에 글로벌 판매량 50만장을 넘기며 3분기에만 100억원이 넘는 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모바일 부문도 호실적이 기대되는데 이는 ‘브라운더스트2’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한 2주년 업데이트 효과가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2분기 발생한 매출이 상당 부분 3분기로 이연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3분기 호실적을 이어갈 4분기 신작이 부재하다는 점은 아쉬울 수 있으나, ‘P의 거짓’, ‘브라운더스트2’ 등 주요 기존작에서 꾸준히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9월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인디게임임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내년 주요 신작 라인업인 ‘안녕 서울’, ‘킹덤2’, 울프아이스튜디오의 신작 등의 기대로도 이어지기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네오위즈의 주가는 기사 작성 현재 3분기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거래일 대비 5.07%(1,200원) 상승한 2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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