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안보현 만났다…시청률 11% 넘을 수 있을까 (‘재벌X형사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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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안보현 만났다…시청률 11% 넘을 수 있을까 (‘재벌X형사 시즌2’)

TV리포트 2025-10-15 01:40:02 신고

[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정은채가 안보현과 호흡을 맞출지 시선이 모인다.

정은채가 SBS 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세부 사항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15일 더팩트는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3월 종영한 ‘재벌X형사’는 총 16부작으로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안보현)가 강력팀 형사가 되며 생기는 일을 담은 코믹 액션 수사물로 러시아 채널1의 드라마 ‘실버 스푼(Silver Spoon)’을 원작으로 포맷을 새롭게 구성해 각색한 작품이다.

공개 당시 첫 회 시청률 5.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공개된 ‘재벌X형사’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이라는 사이다 전개와 에피소드 형식의 구성, 가볍고 코믹해 즐겁게 볼 수 있다는 포인트로 입소문을 타며 최고 시청률 11%(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했다.

마니아층이 형성되며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까지 확정된 ‘재벌X형사’는 시즌1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함께 김재홍 감독이 또 한 번 연출을 맡아 의기투합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벌X형사’의 주인공 안보현도 시즌2를 통해 다시 한번 통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능청스러운 연기와 화려한 액션, 믿고 보는 피지컬로 진이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그는 지난해 12월 “‘재벌X형사’ 시즌2로 돌아오겠다”고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정은채는 공개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재벌X형사’에 새로운 여주인공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긍정적인 논의를 마치는 대로 시즌2에서 안보현과 호흡을 맞출 정은채가 어떤 인물로 분해 또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 ‘더 테이블’, ‘안시성’, ‘설계자’,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손 the guest’, ‘더 킹 : 영원의 군주’, ‘안나’, ‘파친코’ 시리즈, ‘유어 아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정은채는 지난해 방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는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과 더불어 매란국극단 최고 남역 스타 문옥경 역으로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차기작으로 ENA 드라마 ‘아너’ 출연을 확정 짓고 이나영·이청아와 함께 촬영 중인 정은채가 ‘재벌X형사’를 통해 안보현과 어떤 연기 합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은채는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와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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