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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내 최근 현장 행보를 언급하면서 내각 모두의 적극적 현장행보를 주문했다”며 “오늘 각 부 장관들에게 지방과 현장을 적극 다니자 제안했고, 일부러 내 새벽행보를 화제로 올린 대통령의 뜻도 거기에 있다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연휴기간인 지난 7일 전남 장흥의 피해 현장을 찾았다. 벼깨씨무늬병에 관한 보고서를 읽기는 했지만 보고서만으론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아서였다”며 “역시 현장에 가니 피해의 실상도 농민들의 타는 속도 훨씬 생생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적극적인 현장 행보를 통해 이날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가 벼깨씨무늬병을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는 게 김 총리의 설명이다.
김 총리는 이어 “10일에는 구로구 새벽 인력시장을 다녀왔다. 우연히 들은 서울시의 관련예산 삭감 방침에 한마디 했는데, 보도를 접한 서울시가 삭감하진 않을거라 입장을 밝혀 다행이었다”며 “구로도 장흥도 다 잘 갔다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도 더 많이 가고, 일과 중에도 틈나면 재래시장이라도 들르겠다”며 “현장에서 소통하며 민생의 성과를 내자는 이재명정부의 초심을 국정감사 이튿날을 맞아 다시 다져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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