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붐으로부터 쏘니에게!’ 캡틴 손흥민, 전설 차범근에게 ‘A매치 최다 출전’ 대기록 이어받다 [파라과이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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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으로부터 쏘니에게!’ 캡틴 손흥민, 전설 차범근에게 ‘A매치 최다 출전’ 대기록 이어받다 [파라과이전 현장]

풋볼리스트 2025-10-14 20:0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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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전 감독으로부터 기념 액자를 받는 손흥민. 김진혁 기자
차범근 전 감독으로부터 기념 액자를 받는 손흥민. 김진혁 기자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손흥민이 차범근으로부터 한국 축구 대기록을 이어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현재 전반전 진행 중이다.

킥오프 전 손흥민의 A매치 최다 출전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Legend Old & New – From Cha, To. Son’으로 명명된 해당 행사는 한국 축구의 상징적 인물이자 레전드인 차범근 전 감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손흥민에게 기념 유니폼을 직접 전달하며, 세대와 세대를 잇는 뜻깊은 순간을 연출했다.

킥오프 15분전 경기장 메인 전광판에 손흥민의 대표팀 일대기가 영상으로 송출됐다. A매치 데뷔부터 2015 아시안컵 결승 호주전 극장 동점골,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슈퍼골 등 대표팀 소속에서 만든 여러 명장면들이 실제 경기 영상을 통해 소개됐다.

국가 연주가 끝나고 본 행사가 시작됐다. 손흥민은 전설 차범근 전 감독으로부터 등번호 137이 적힌 기념 유니폼 액자를 전달받았다. 이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기념 머플러를 목에 걸어줬고 대표팀 공식 서포터스 '붉은 악마' 대표자가 기념 액자를 추가로 전달했다.

손흥민. 서형권 기자
손흥민. 서형권 기자

손흥민은 지난 브라질전을 통해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13일 브라질전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A매치 137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이로써 차범근, 홍명보(이상 136경기)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A매치 경기를 소화한 주인공이 됐다. 여전히 대표팀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기에 2위와 격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벌어질 것이 유력하다.

손흥민은 명실상부한 한국 축구의 전설이다. 손흥민은 지난 2010년 12월 시리아전 출전하며 A매치 데뷔전을 가졌고 이후 15년간 2015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 월드컵 3회 출전,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등 굵직한 업적을 남겼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부터는 기성용으로부터 대표팀 주장직을 물려받아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캡틴으로 활약 중이다.

손흥민은 지난 브라질전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대표팀 옷을 입고 해야 할 숙제가 더 많다.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나중에 제가 대표팀을 떠나게 됐을 때 많은 분들이 레전드라고 말할 수 있게끔 하는 게 내 목표고 꿈이다. 앞으로 남은 선수 생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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