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올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5.07달러, 매출액은 471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LSEG가 집계한 추정치 각각 4.84달러와 454억 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JP모간이 트레이딩 부문의 견조한 수익과 인수합병 및 기업공개(IPO) 시장의 회복세, 소비 회복이 3분기에도 이어지며 이 같은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올해 들어 미국의 주요 대형은행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정권 출범 이후 정책 수혜를 입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무역 정책 변화로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거래 수익이 증가했으며, 규제 완화로 인수합병이 활발해지며 투자은행 부문도 활기를 얻었다. 또한 은행 규제 당국은 자본 요건 완화와 스트레스 테스트 간소화 방안 등을 제시한 것도 업계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월가는 분석하고 있다.
한편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개장 전 거래에서 0.4% 가량의 상승세를 유지하던 JP모간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58분 전일대비 0.64% 밀리며 306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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