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지난 13일 오후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불어난 물에 빠져 실종된 중학생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진행 중이다.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35분쯤 의정부시 의정부동 중랑천에서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중 중학생 A군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B군은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 소방, 시청 등 당국은 자정쯤까지 중랑천 일대를 수색했지만 B군을 발견하지 못했다.
당국은 14일 오전 7시쯤 수색 작업을 재개해 의정부에서 서울까지 범위를 넓혀 중랑천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오전 7시부터 재개된 수색에는 소방 인력 99명, 경찰 44명, 경기도·적십자·교육청·해병대 등 지원 기관 인력 44명이 투입되고 있으며 수색작업 인원이 증가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하천의 유속이 빨라,물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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