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 코팅사업부문 산하 표면 처리 사업부이자 혁신적인 표면 처리 솔루션의 공급업체인 케미탈(Chemetall)이 세계 최초로 크롬과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동박용 표면 후처리 기술인 Gardolene® D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 팩과 에너지 저장·공급 시스템에 사용되는 동박(Copper Foil)의 부식 방지, 접착성 증대 및 동시에 배터리의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키며, 배터리 제조 분야에서 장기적인 규정 준수를 지원한다.
최근 전기차(NEV), 소비자 스마트 가전,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분야에서 고성능 배터리에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전기 모빌리티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배터리 성능은 친환경 혁신의 핵심 요소다.
새로운 Gardolene® D 표면 후처리 솔루션은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며, 탄소 배출 신고와 디지털 배터리 여권 및 유해 물질에 대한 엄격한 제한을 의무화하는 유럽 연합의 새로운 배터리 규정(EU 2023/1542)을 완벽하게 준수한다. 2027년부터는 이 기준을 충족하는 배터리만 유럽 시장에 허용되어 친환경 제조 및 크롬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표면처리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Gardolene® D는 표면 에너지를 개선하여 양극활물질의 접착력을 향상시키고 전기 저항률은 감소시켜 배터리 효율을 높인다. 집중적인 분석과 테스트 결과, Gardolene® D로 표면 처리한 배터리는 섭씨 25도에서 1,000회 충·방전 사이클 후에도 수명이 최대 6%까지 연장되었으며, 용량 유지율 또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크롬 표면 후처리 공정을 적용한 배터리와 비교했을 때, Gardolene® D가 탁월한 성능 향상을 제공함을 의미한다.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Gardolene® D 제품군은 크롬과 불소를 함유하지 않아 전체 배터리 가치 사슬의 친환경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기존 설비와 호환되어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과 기타 광범위한 에너지 생성 및 저장 응용 분야에 사용되는 전기 증착 및 롤 어닐링 (압연소둔) 동박 기판에 사용 가능하고, 기존 솔루션 대비 우수한 내열성과 내식성을 자랑한다.
케미탈은 동박용 무크롬·무불소 표면 후처리 기술을 최초로 제공하는 표면 처리 솔루션 기업으로서, 혁신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고객의 성공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공급되는 Gardolene® D 솔루션은 추가 투자 없이도 기존 생산 공정에 쉽게 통합할 수 있어,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한층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제조 프로세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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