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2025 한일가왕전’ 이후 도쿄에서 다시 만난 ‘95즈’ 박서진과 유다이가 극과 극 케미로 폭소를 자아낸다.
14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in TOKYO’는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했던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 가수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여 우정을 다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본 방송은 ‘한일톱텐쇼’ 시즌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된 프리퀄 격 콘텐츠로, 경쟁을 내려놓은 출연자들의 인간적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일가왕전’에서 특별한 우정을 보여줬던 박서진과 유다이의 재회가 주목된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일본에서도 특유의 ‘95즈’ 케미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이끈다. 유다이는 직접 박서진에게 연락해 한국 팀을 초대했고, 멤버들과 함께하는 도쿄 투어를 기획하며 ‘진행왕’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박서진은 유다이가 준비한 ‘고카트 체험’에서 장롱면허의 면모를 숨기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사고 난 적 없었죠?”, “피 본 사람은 없었어요?”라는 질문을 쏟아내며 초긴장 상태를 보였고, 결국 고카트 도로에 진입한 후에는 전방만 주시하며 온몸으로 쫄보 모드를 가동한다. 반면, 유다이는 “서진아~”를 외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박서진은 그 외침조차 듣지 못할 정도로 긴장해 웃음을 더한다.
또한, 박서진은 후지산 배경의 테마파크에서도 겁쟁이 본능을 드러낸다. 놀이기구 앞에서부터 잔뜩 긴장한 그는 탑승 직후 “으아아아아아~~” 절규를 내질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제작진은 “뜻밖의 득음이 이뤄졌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유다이는 최수호의 안내로 한국식당을 방문해 육회 탕탕이, 닭갈비, 보쌈 등 한국 음식에 푹 빠진다. 특히 매운 닭갈비를 먹은 뒤 “칠성사이다가 최고!”를 외치며 ‘한국인 입맛’ 인증까지 완료했다. 더불어 보쌈을 먹다 한국 멤버들이 벌인 진해성과 에녹 스타일의 쌈 배틀을 흥미롭게 보던 유다이는 생애 최초 깻잎 쌈에 도전하고, 자신만의 ‘햄버거 쌈’을 개척해 폭소를 일으킨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은 경연으로 지쳤던 한일 가수들이 재충전하며, 짧았던 교류의 아쉬움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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