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발라드세손' 별칭의 감성발라더 정승환이 7년만의 새 정규앨범으로 가을 리스너들을 다독인다.
14일 안테나 측은 정승환이 오는 30일 정규2집 '사랑이라 불린'을 발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새 앨범 '사랑이라 불린'은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봄에'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이자, 2018년 '그리고 봄' 이후 약 7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이 바보야',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그 겨울',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비가 온다' 등 대표곡으로 쌓은 본연의 감성호흡들을 토대로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표현하는 정승환의 새 목소리를 품고 있다.
한편 정승환의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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