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포수 김형준(26)이 수술 후 재활에 들어간다.
NC는 "김형준이 16일 왼손 유구골(손목뼈) 제거술을 받는다. 재활 기간은 2개월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김형준은 지난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8번 포수로 나서 2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회 초 팀이 2-0으로 앞선 5회 초 아리엘 후라도 상대 솔로 홈런을 기록해 팀의 4-1 승리를 도왔다.
다만 직후 수비를 앞두고 왼쪽 손목 통증으로 김정호와 교체됐고, 이후 검진 결과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내년 스프링캠프에 맞춰 정상 컨디션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김형준은 127경기에서 타율 0.232(362타수 84안타) 18홈런 55타점 OPS 0.734를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 홈런, 타점 모두 개인 커리어하이다. 포수 마스크를 쓰고 906이닝을 소화해 2025 KBO리그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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