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서울특별시 서초구는 예술과 미식이 공존하는 가볼만한곳으로, 남부순환로와 강남대로를 따라 문화 예술 시설과 트렌디한 상업 지구가 조화롭게 펼쳐져 있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미식을 경험하며,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에 자리한 예술의전당은 한국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손꼽힌다. 음악당, 미술관, 오페라하우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복합 예술 공간으로, 예술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갓 모양의 축제극장과 부채꼴의 음악당은 독특한 조형미를 자랑하며, 건물 사이의 한국정원과 아늑한 마당은 조용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공연장은 무대가 선명하게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풍부한 음향과 생생한 현장감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한가람미술관과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현대 미술과 디자인의 흐름을 살필 수 있는 다양한 기획 전시가 이어진다.
서초중앙로의 베이커리 루엘드파리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서초구의 대표 베이커리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빵과 디저트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 일상에 작은 여유를 선사한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디저트 한 조각과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잠시 쉬어가기 좋다.
강남대로의 베트남이랑은 현지 스트릿 푸드의 정취를 그대로 담은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다. 베트남 각지의 맛집에서 전수받은 레시피로 쌀국수, 반쎄오, 반컷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국내산 한우 사골 육수와 현지 면, 향신료의 조화가 깊은 풍미를 자아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실제 베트남의 분위기를 재현한 인테리어는 이국적인 감성을 더한다.
서초대로의 카페 이로는 해치에서 영감을 받아 ‘이로운 길’이라는 뜻을 담은 감성 카페다. 서초의 옛 이름인 서리풀을 모티프로 삼아 한국적인 맛과 식감을 살린 곡물 베이스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인다. 해치의 사원을 콘셉트로 구성된 공간은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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