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3일간의 단독공연과 함께,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가을 향을 선사했다.
13일 웨이크원 측은 하현상이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Navy Horizon(네이비 호라이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콘서트 'Navy Horizon'은 지난해 11월 'Elegy' 이후 약 1년만의 단독공연으로, '수평선 너머 비추는 푸른 빛, 그 어딘가를 향하는 것'이라는 테마와 함께 하현상 특유의 감성무대 호흡들이 새롭게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큰 관심을 받았다.
공연 간 하현상은 영상과 조명은 물론 무대 주변 향을 더한 다양한 감성표현과 함께, 기타·베이스·드럼·키보드·신시사이저·첼로 등 총 6인 세션의 밴드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가을감성 무대들을 선사하며 팬들을 마주했다.
'등대', '불꽃놀이' 등의 뜨거운 오프닝과 함께 '데려가 줘', '죽은 새', '장마', 'MAGIC', '파랑 골목', 'Laputa' 등 다양한 온도의 감성무대들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새롭게 사로잡았다.
또한 유튜브로 공개된 바 있는 데모곡 'Love Me Now'나 팬미팅 당시 요청받았던 '3108' 등은 물론, 새 싱글 'Coyote Lily' 더블 타이틀곡 '허밍버드'와 'Wawa' 등 새로운 무대호흡들을 선보이며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여전한 창작열의를 드러냈다.
여기에 '화분', '사랑이라고 말해줘', '이유', '눈꽃', '고양이', 'Lost', 'Pain' 등의 냉온탕 감성호흡과 함께, '파도'와 '비행', '겨울이 오면', '기다려줘', '어떤 이의 편지'까지 이어지는 엔딩무대는 가을 여운을 새롭게 느끼게 했다.
하현상은 "2023년부터 매년 이맘때쯤 공연을 하며 한 해를 돌아보게 된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팬 여러분과 함께 걸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공연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위안과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다.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여러분께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한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현상은 올해 새 싱글 'Coyote Lily'를 비롯해 다섯 번의 음악 발매, OST 참여, 단독 팬미팅과 해외 팬콘서트 등 다채로운 접점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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