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고유의 무대감각을 망라한 브랜드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13일 팜트리아일랜드 측은 김준수가 최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시아 2025 콘서트 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Chapter 2 : Festa'는 지난해 4월 'XIA 2024 ENCORE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 이후 1년 6개월만에 열리는 김준수 고유의 브랜드 콘서트로, 4일간의 일정과 함께 그만의 다양한 무대 퍼포먼스들을 망라한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큰 관심을 받았다.
공연 간 김준수는 레드, 그린, 블루, 바이올렛 등의 날짜별 키포인트와 함께 풀 밴드라이브를 배경으로 한 폭넓은 장르 호흡으로 무대를 채우며 팬들을 마주했다.
‘OeO(오에오)’로의 강렬한 오프닝과 함께 ‘Breath(브레스)’와 ‘Sunset(선셋)+Tarantallegra(타란탈레그라)’ 등 칼각 퍼포먼스를 더한 댄스스테이지부터 섬세한 감정표현을 앞세운 ‘돌고 돌아도’, ‘여전히 영원히’, ‘가지마’ 등 발라드 향연을 오가는 그의 모습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연스레 불러일으켰다.
또한 지난 6월 발매된 리메이크 곡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의 첫 라이브 무대와 함께, 내년 발매예정인 새 앨범의 수록곡 ‘그대 이별은 어떤가요’ 선공개 무대는 아티스트 김준수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듯한 색다른 서막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김준수의 무대호흡은 팬들의 기립호응으로 이어지며, ‘Pit a pat(핏 어 팻)’, ‘사쿠란보(さくらんぼ)’ 등의 앵콜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한 직접 교감과 함께 마무리됐다.
김준수는 “공연마다 팬분들이 보러 와주실까?라는 걱정을 하는데, 언제나 열띤 응원을 보내주셔서 지금처럼 기적 같은 순간들이 계속될 수 있는 것 같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 마무리와 함께, 오는 12월 16일부터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비틀쥬스’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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