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서울특별시 중구는 대한민국의 수도 한가운데 자리한 지역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동시에 현대적인 문화와 트렌드가 공존하는 곳이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독특한 풍경은 도심 속에서도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가볼 만한 곳으로는 명동 일대가 대표적이다. 명동에 위치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대성당은 1898년에 축성된 한국 최초의 고딕 양식 건축물로,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어 있다. 웅장한 규모와 섬세한 건축미가 돋보이며, 도심 한가운데서도 고요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성당 주변을 거닐며 고풍스러운 자태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성당 인근의 명동거리는 활기 넘치는 분위기와 풍부한 먹거리로 가득하다. 다양한 상점들이 줄지어 있고, 길거리 음식의 향이 발길을 붙잡는다. 쇼핑과 미식, 그리고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이 거리에서는 서울 도심의 생동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명동의 번화로를 벗어나면, 조용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도 많다. 더 스팟 패뷸러스는 60년 된 근대 건축물을 리뉴얼한 곳으로, 앤틱한 감성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조화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높은 층고와 큰 창문 덕분에 개방감이 뛰어나며, 전문 바리스타와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고품격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맷차 명동본점은 제주도 단독 차밭에서 재배한 100% 국내산 유기농 말차를 사용해 다양한 차 음료를 선보인다. ‘차의 모든 것을 담다’라는 슬로건처럼 건강하고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도심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힐링 공간으로 손꼽힌다.
을지로 일대는 미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명소다. 진작은 클래식한 일식 메뉴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레스토랑으로, 당일 수급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정갈하고 세련된 요리를 선보인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이 어우러져 품격 있는 식사 시간을 제공한다.
조금 더 캐주얼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을지로보석을 추천한다. 이곳은 ‘오늘의 메뉴’를 직접 장을 봐서 준비하며, 정성스러운 안주와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감성 술집이다. 아늑하면서도 개성 있는 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며 도심 속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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