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전기차 판매량 폭발! 테슬라 ‘9천대 돌파’, 폴스타·BYD도 사상 최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수입 전기차 판매량 폭발! 테슬라 ‘9천대 돌파’, 폴스타·BYD도 사상 최고

M투데이 2025-10-13 08:29:02 신고

사진 : 테슬라 뉴 모델 Y
사진 : 테슬라 뉴 모델 Y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수입 전기차 시장이 ‘폭발’했다.

테슬라가 한국 수입차 역사상 처음으로 월 9,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업계를 뒤흔들었다. 폴스타와 BYD 역시 각각 361대, 1,020대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내연기관 중심의 메르세데스-벤츠·BMW 등 전통 수입 브랜드를 제치고, 이제 전기차가 수입차 시장의 주류가 된 전환점이 도래했다는 평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2025년 9월 수입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9,069대를 판매(점유율 27.62%)하며 전월(7,974대) 대비 13.7% 증가, 전년 동월(1,349대) 대비 무려 572.3% 폭등했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4만 3,612대를 기록, 전년 누계(23,617대) 대비 84.7% 성장하며 메르세데스-벤츠(4만 8,283대), BMW(5만 7,838대)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3위권에 안착했다.

사진 : BYD 씨라이언 7
사진 : BYD 씨라이언 7

중국 BYD는 9월 한 달 1,020대(점유율 3.11%)를 등록해 전월(369대) 대비 176% 급증했다.

9월 판매의 대부분은 중형 SUV ‘씨라이언 7(Sealion 7)’이 견인했으며, 출시 한 달 만에 전체 수입차 모델 중 판매 6위에 올랐다.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 브랜드 폴스타(Polestar)도 361대를 판매, 전년 대비 8,925% 증가라는 극적인 반등을 기록했다.

특히 폴스타 2 롱레인지 듀얼모터가 재고 정상화와 함께 인도 물량이 급증하면서 국내 시장 재진입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폴스타 2
폴스타 2

전통 프리미엄 브랜드의 9월 실적을 보면 메르세데스-벤츠(6,904대), BMW(6,610대), 아우디(1,426대), 렉서스(1,417대), 볼보(1,399대)가 총 3만 2,83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0.3%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달 전기차 3개 브랜드(테슬라·BYD·폴스타)의 합산 판매량은 1만 450대로, 전체 수입차의 32%를 차지하며 수입차 3대 중 1대가 전기차인 구조가 현실화됐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도 테슬라·BYD·폴스타 합산 판매는 4만 8,806대, 벤츠·BMW·아우디의 내연기관 판매(약 11만 4,000대)의 절반에 도달하며 전기차가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잡았다.

업계는 “올해 4분기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와 모델 Y 스탠다드가 본격 인도되면 연간 5만 대 돌파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는 한국 수입차 역사상 단일 브랜드 연간 판매 기준 사상 최고 기록(벤츠 2021년 7만 6,152대)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