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축구 감독 데뷔전에서 쓴맛('뭉쳐야 찬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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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축구 감독 데뷔전에서 쓴맛('뭉쳐야 찬다4')

뉴스컬처 2025-10-13 08:0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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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축구 감독으로 변신한 첫 무대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27회에서는 임영웅이 ‘KA리그 연합팀’ 감독으로 첫 지휘봉을 잡은 경기가 그려졌다. 첫 경기에서 1:0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진심 어린 리더십과 섬세한 경기 운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뭉쳐야 찬다4
사진=뭉쳐야 찬다4

이날 방송은 수도권 유료 방송가구 기준 3.9%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효과’가 제대로 증명된 셈이다.

임영웅의 데뷔전 상대는 ‘판타지리그’ 1위 이동국 감독. 경기 전부터 “4:0으로 이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임영웅은, 정장 차림으로 감독석에 앉아 프로 못지않은 분석력과 전술 준비를 선보였다. 훈련에서는 직접 그라운드를 누비며 선수들의 기량을 체크했고, 경기가 시작되자 “간격!”을 외치며 수비 라인을 조율하는 등 꼼꼼한 현장 지휘를 펼쳤다.

전반전은 양 팀 골키퍼의 선방쇼 속에 0:0으로 마무리됐고, 후반 들어 양측의 공방이 거세졌다. 임영웅은 결정적 찬스를 놓치자 무릎을 꿇고 아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쿨링 브레이크 때는 선수들의 물병을 직접 정리하며 ‘스위트웅’의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VAR 첫 요청도 있었다. 임영웅은 페널티 박스 안 핸드볼 상황에 항의하며 인생 첫 VAR을 신청했지만, 판정은 ‘노파울’. 결국 경기 막판 류은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0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후 임영웅은 누구보다 빠르게 무너진 선수들을 격려하며 “수고했다”고 따뜻하게 안아줬다. 승패를 넘어, 선수들에게 진심을 다한 임영웅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다시 선수로 돌아온 임영웅과 안정환 감독의 ‘리벤지 매치’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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