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양세종이 불면증으로 인해 잠들기 어려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양세종, 변요한, 김강우, 방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양세종은 유재석 팀에 합류해 유명 빵집을 찾았다. 다들 빵을 맛있게 먹으며 담소를 나누던 중 유재석은 유독 조용한 양세종의 모습을 포착했다.
유재석은 “세종이 오늘 너 거의 잠 못 자고 왔지”라며 예리하게 물었고 양세종은 “요즘 불면증이 좀 심해서 하루에 나눠서 잔다. 아침에 잠들었다가 자다가 깨고 그런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요즘 고민이 많니”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양세종은 잠시 머뭇거리며 “요즘 좀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진심 어린 눈빛을 본 유재석은 “얘기하지 마. 넌 진짜 고민 얘기할 것 같아. 얘는 거짓말을 안 해”라고 말하며 무거운 분위기를 띄웠다.
옆에서 지켜보던 지석진은 “이런 캐릭터 처음 본다”고 감탄했으며 이어진 몰입력 강한 방효린의 토크를 보고 유재석은 “세종이랑 효린이는 ‘런닝맨’에 한 번만 더 나와라”고 제안했고 양세종은 “전 언제든 불러주시면”라며 흔쾌히 답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얘는 빈말 안 하는 애야”라며 그의 진솔한 성격을 다시 강조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거짓말을 저렇게 안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 거짓말 안 하는 특집으로 나오면 될 것 같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양세종은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해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넷플릭스 ‘이두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중간계’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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