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토스 범실’ 이나연에 분노→표승주 끝내기로 2세트 승리 (‘김연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연경, ‘토스 범실’ 이나연에 분노→표승주 끝내기로 2세트 승리 (‘김연경’)

TV리포트 2025-10-12 13:33:46 신고

[TV리포트=양원모 기자] 김연경이 분노했다.

12일 밤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치열한 접전 끝 2세트를 따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1세트를 내준 원더독스는 2세트 승리를 다짐했다. 초반 득점을 쏟아내며 반격의 시동을 거는 듯했던 원더독스는 세터 이나연이 토스 범실로 연속 실점하며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했다

김연경은 잇단 실책에 “저기 올리면 되잖아. 왜 여기다 올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분위기가 탄 알토스는 2점 앞서며 세트 포인트 상황까지 만들어냈다. 이나연은 “지면 안 된다는 압박이 항상 있으니까 그런 긴장감이 되더라”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위기에 몰린 김연경은 비디오 타임을 활용, 작전 회의에 돌입했다.”서브 짧은 게 많으니까 짧은 거 먼저 보고 빠지고”라고 지시하며 분위기 리셋을 시도했다. 김연경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너무 많은 우리의 범실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뭘 어떤 걸 해야 할까, 계속해서 생각을 하게 됐다”고 떠올렸다.

이나연 역시 “어떻게든 이겼으면 좋겠다. 무조건 내가 잘하고 못하고도 필요없다. 그냥 이겨야 된다”며 다시 한번 의지를 불태웠다.

작전 타임 이후 원더독스는 김연경의 지시대로 왼쪽으로 올린 공으로 공격에 성공했다. 문명화의 서브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온 원더독스는 조금씩 빈틈을 보이는 알토스를 상대로 추격에 나섰다. 이숙자 해설위원은 “문명화 선수가 블로킹, 서브 다 좋을 수 있는데 수비를 왜 저렇게 하고 있냐”며 “저희가 프로에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모습”이라고 감탄했다.

단숨에 1점 차로 점수를 좁힌 원더독스는 세트 포인트까지 만드는 데 성공했다. 김연경은 “낮은 블로킹 있잖아. 사정없이 공격 때려야 한다”라며 무한 지시를 쏟아냈다. 이어 표승주가 김연경의 지시대로 공격에 성공하면서 2세트를 승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알토스 김호철 감독은 작전 타임에서 “그냥 져”라며 선수들을 강하게 질책했다. 세터 최연진에게 “들어갔으면 똑바로 해”라고 지적한 김 감독은 아웃사이드 히터 고의정에게 “너는 코트에서 보이지 않아”라며 분발을 촉구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계의 전설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방송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