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잡, 스리 잡도 아니고 16잡러… 완벽한 그녀에게 숨겨진 비밀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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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잡, 스리 잡도 아니고 16잡러… 완벽한 그녀에게 숨겨진 비밀 (‘서프라이즈’)

TV리포트 2025-10-12 10:44:14 신고

[TV리포트=양원모 기자] 꼬리가 길면 밟힌다.

12일 오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언빌리버블 서프라이즈’에서는 2023년 중국에서 있었던 황당 사건이 극화돼 전파를 탔다.

자면서도 자기소개서를 읊을 만큼 최선을 다해 취업을 준비했지만, 3년째 쓴 잔을 들이킨 하나. 그런 지영에게는 오랜 선망의 대상이 있었으니, 바로 16개 기업에서 동시 근무하며 ‘샐러리맨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던 지영이었다.

지영의 특강을 계기로 안면을 트게 된 두 사람. 하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지영에게 취업 컨설팅을 요청하지만 “학벌도 애매하고, 인턴 경력도 없는데 대체 뭘 한 거냐”는 쓴소리만 듣는다. 이에 “요즘은 인턴도 경력이 있어야 한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하나. 그러자 지영은 자신만의 취업 비법을 하나에게 전수해준다.

지영 조언을 따라 실제 취업에 성공한 하나. 한편, 지영과 같은 회사에 재직 중인 진성은 국내는 물론 해외 출장까지 100% 소화하며 모든 업무를 차질 없이 소화하는 그녀를 보고 의심을 품지만, 증거가 없어 속을 태운다.

그러던 어느 날. 지영이 근무하는 회사들로 ‘김지영의 비밀을 폭로하겠다’는 내용의 투서가 도착하는데, 발신자는 다름 아닌 지영의 제자 하나였다. 지영 도움을 받아 자소서를 조작, 지영이 다니는 회사에 들어가는데 성공했지만 지영의 일까지 자신이 맡게 되자 내부 고발에 나선 것이었다.

알고 보니 지영은 조작된 자소서로 16개 회사에 동시 취업해 일하는 척 연기하며 임금만 챙겼고, 해외 출장도 집에 근무하면서 해외 느낌이 나도록 배경을 합성해 동료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에 따르면 ‘관위에’라는 가명으로만 알려진 실제 주인공은 3년간 무려 100개 넘는 회사에 입사, 자신이 이끄는 사기 조직의 구성원 수십명을 회사에 허위 취업시키는 대범함을 보였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3년간 챙긴 임금만 700만 달러(약 100억원)에 달한다고. 그녀는 다른 조직원이 업무 채널에 실수로 다른 곳에서 근무하는 사진을 올리는 바람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주변의 작고 사소한 사건부터 세계적인 사건들을 재연 형식으로 재구성해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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