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진짜 영화급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며, 영화 제작 크루 ‘TEAM THE ACTION’ 콘셉트로의 컴백 몰입감을 높였다.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밤 공식 유튜브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 자체 콘텐츠 ‘WHAT? DOOR!’(왓도어) 특별편 ‘THE ACTION THRILLER’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미니 5집 ‘The Action’ 속 영화 제작 크루 ‘TEAM THE ACTION’ 콘셉트와 연계된 것으로, 촬영담당으로 분한 운학과 시나리오 담당 명재현을 비롯한 여섯 멤버의 좀비물 연기가 담겨있다.
특히 “이 이야기는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이다. 이 일이 정말로 일어났던 일이라고 하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라는 명재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3’에 참여한 특수분장 팀과 영화 ‘부산행’,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에 출연한 좀비 전문 배우가 협연한 영상흐름 속 여섯 멤버들의 좀비 탈출 리액션들이 눈길을 끈다.
이는 단편적인 콘셉트 연기를 넘어 컴백분위기에 대한 몰입감을 이끄는 동시에, 보이넥스트도어의 신선한 콘텐츠 접근법들을 주목케 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미니 5집 ‘The Action’을 발표,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