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은 “이천수가 결혼 잘못했다고? 아이 셋 낳고 잘 살고 있는데..” 악플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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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은 “이천수가 결혼 잘못했다고? 아이 셋 낳고 잘 살고 있는데..” 악플에 분노

TV리포트 2025-10-11 13:10:28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 씨가 선을 넘은 악플에 분노했다.

심하은 씨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누리꾼이 남긴 악성 댓글을 박제했다.

해당 댓글엔 ‘천수 형님 혼자 살았으면 해피 라이프 즐겼을 텐데 결혼 하나 잘못했다고. 국대에 돈을 그렇게 많이 벌어줬는데도 대접 못 받고 대체 왜’라는 내용이 담겨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심하은 씨는 내 목숨보다 아깝지 않은 자식들 낳고 사는 부부에게 ‘혼자 살았으면’이라니. 어지럽네”라며 일침을 날렸다.

뿐만 아니라 “다른 건 모르겠고 난 국대 시절 만나보질 못했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특유의 센스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악플러들 뿌리 뽑을 수 없나” “잘 살고 있는 부부한테 못 하는 말이 없다” “방송 나온 모습 예뻐 보이던데 왜 그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천수와 심하은 씨는 지난 2012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앞서 심하은 씨는 유튜브를 통해 ‘이혼설’을 비롯한 ‘가짜뉴스’가 범람 중인 것과 관련해 “너무 화가 나는 게 협의이혼이 아니라 이천수 측의 일방적인 이혼 발표처럼 나왔더라. 가짜뉴스를 보자마자 오빠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았다. 뭔가 일을 내긴 냈구나 싶었다”라며 분노를 쏟아낸 바 있다.

이에 이천수는 “이혼설 영상을 축구부 학생한테 보여줬는데 가짜뉴스인 걸 바로 알더라”면서 “우리가 싸우는 것도 방송에 많이 나오고 실제 부부가 안 싸우지는 않지만 방송에 여러 가지가 나오니까 가짜뉴스가 너무 심하다”고 토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심하은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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