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S.E.S 출신 방송인 슈가 복귀 직후 불거진 노출 논란와 관련 심경을 전했다.
11일 슈의 유튜브 채널엔 “논란의 그 사건, 오늘 다 말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8월 공개됐으나 일정 부분 편집 후 재 게시된 것으로 영상 속 슈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나 그는 상습도박 파문 후 BJ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노출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세입자들에게 전세금을 줘야하는 상황에 마침 BJ 섭외가 들어왔고 그게 이슈화 된 것”이라고 입을 뗐다.
그는 “나는 그 방송이 그렇게 나갈 줄 몰랐던 게 내 채널은 팬들과 소통하는 채널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송에 나섰다. 그동안 팬들과 못 다한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첫 방송에서부터 옷을 잘못 고른 거다. 그때 트렌드가 컷아웃이었는데 그 조명 아래 그 카메라 앞에 서니까 잘못 보이더라. 그래서 엄청나게 후회를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별풍선을 받겠다는 의도가 아니었다. 내가 원하는 방송은 그런 게 아니었다”라며 “당시 내 팬들을 알 것이다. 내가 계속 팬들과 소통하면서 많이 웃었다”라고 당시 심경도 전했다.
슈는 또 “나는 이제 계약금을 받기로 했고 그 돈으로 해결해야 할 게 있었다. 계약금이 있으면 분명 안 좋은 일도 있다. 그걸 알고 있음에도 내겐 선택권이 없었다. 일단 불부터 꺼야 했다”라고 거듭 말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으로 복귀한데 이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 슈는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 ‘나 방송 나가도 되나? 괜히 나가서 프로그램에 피해를 주면 어쩌지? 내가 대중들 앞에 서도 될까?’란 생각이 들었다. S.E.S로 첫 방송에 나가는 기분이었다”라며 복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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